웹사이트의 미래 — 에이전트도 방문자다
웹사이트는 죽지 않지만 역할이 바뀐다. Joost de Valk는 웹사이트가 HTML(사람) + API·MCP 서버(에이전트)로 구성된 '인터페이스 번들'이 되고, 기술적 완성도는 툴링으로 평준화되며, 전환(conversion)은 AI 어시스턴트 쪽으로 옮겨간다고 본다. 남는 해자는 검증 가능한 진짜 정체성 — 실명·실물·교차확인 가능한 주장뿐이다.
사이트를 두 벌로 만들지 말고 하나의 콘텐츠 소스에서 사람용 렌더링과 기계용 표면을 함께 뽑아내는 구조로 가야 한다는 게 핵심 설계 지침이다. 개인 포트폴리오·제품 사이트에도 조회를 넘어 '실행'까지 가능한 MCP 엔드포인트를 붙이는 게 앞으로 6개월 안에 차별점이 될 지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