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X 컨텍스트 디자인: AI가 만드는 화면을 UX 지식으로 조종하기
인터페이스 구현이 AI로 넘어가면서, 리서치·디자인의 산출물도 사람이 읽는 보고서에서 AI가 읽는 컨텍스트로 이동한다는 NN/g의 제안이다. 페르소나·저니맵 대신 리서치 결론을 제약조건으로 명문화한 UX.md(리서치 종합, 인터랙션 표준, 용어집, 사용자 모델, 상황 모델)를 만들고, 디자인 시스템도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바꾸라고 말한다. 성공 지표를 '사람을 설득했는가'에서 'AI 산출물이 실제로 좋아졌는가'로 옮기라는 것이 핵심 전환점이다.
1인 디자이너-개발자에게는 사실상 CLAUDE.md의 UX 버전 — 리서치 결론과 인터랙션 규칙을 마크다운 한 장으로 정리해두면, 매번 프롬프트로 설명하던 취향과 도메인 지식이 재사용 가능한 자산이 된다. 디자인 산출물의 1차 독자가 사람에서 모델로 바뀐다는 관점 전환이 앞으로 몇 년의 작업 방식을 규정한다.